안동 아파트서 화재…주민 1명 질식해 병원 이송

경북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입주민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14일 오후 3시 24분쯤 경북 안동시 한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나 약 1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23·여)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