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처음 열려 힙합 아티스트와 DJ, 프로듀서, 예술가, 댄스 크루 등 스트리트 컬쳐를 이끄는 크리에이터 간의 소통의 장을 만들며 국내 어반 컬쳐를 담아냈다.
2회째를 맞은 올해 더욱 확장된 형태로 열린다. 힙합 아티스트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볼 수 있는 '데이 아웃 스테이지', 스트리트 패션의 현주소를 체험할 수 있는 '스타일 스튜디오', 레코드마켓과 레이블 홍보 부스 등을 통해 국내 음악시장의 새로운 면을 확인할 수 있는 '뮤직 개러지', 뮤직, 스타일, 컬쳐 등 각계 인플루언서들의 토크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토크 플로어', 랩컴피티션, DJ파티, 루키라이브 등 관객과 눈높이를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클럽 에이디오'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CJ ENM은 "장르간 경계를 무너트리고 레이블, 미디어, 콘텐츠 사업자 등 콘텐츠 제작 주체와 소비자가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교류하는 환경을 제공할 걔획"이라고 설명했다.
'올데이아웃' 1차 티켓 판매는 오는 20일 시작된다. 출연 아티스트, 공연&컨벤션 프로그램, 티켓 등 자세한 행사 소개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수시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