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다중 이용시설에서의 몰래카메라 촬영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한 것으로 대전 5개 구 관계자들이 점검에 함께했다.
점검에 앞서 관계자들은 대전역 광장에서 한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가 주관한 성폭력 예방 캠페인에 참석해 가정폭력과 성폭력, 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도시철도 내 성추행과 몰래카메라 촬영 등 성범죄 예방을 위해 몰래카메라 탐지기 도입 점검과 취약개소 수시 순찰, 112와 공조체제 구축,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