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중 방귀 뀐 부인 폭행한 40대 불구속 입건

포항북부경찰서는 7일 식사 중에 방귀를 뀐 부인을 폭행한 혐의로 A모씨(49)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의 조사 결과 A씨는 6일 밤 10시30분쯤 포항시 남구 해도동 자신의 집에서 식사를 하던 중 부인(49)이 방귀를 뀌었다는 이유로 주먹과 발로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CBS포항방송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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