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환희, 일곱살 아들 공개…"내 삶의 이유"

(사진=박환희 SNS 화면 갈무리)
배우 박환희가 일곱살 아들을 공개하면서 누리꾼들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박환희는 지난 8일 SNS를 통해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유하면서 "올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찍는 피카츄"라며 "'잘 나올 거야'라며 엄마를 안심 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살"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라며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고 애정을 나타냈다.

앞서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바스코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지만, 이듬해인 2012년 이혼했다.

당초 아들 양육은 바스코가 맡았다. 그러나 바스코가 2015년 5월부터 지난 5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박환희가 아들의 양육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박환희 SNS를 방문해 "배우로서 자주 티비나 영화에서 보아요" "박환희님 차기작에서 만나요. 잘생긴 아들과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있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로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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