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범준, 전역 5개월 앞두고 의병 제대

가수 장범준(사진=영화 '다시 벚꽃' 스틸컷)
가수 장범준이 의병 제대한다. 전역을 5개월 앞둔 시점이다.


민영통신사 뉴스1은 7일 "장범준은 오는 10일 의병 제대한다"며 "장범준은 지난 6월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다,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의병 제대가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장범준은 부상 후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다 최근 의병 전역 심사 명단에 올랐다.

그의 전역 예정 시기는 내년 2월이었다.

앞서 지난해 5월 입대한 장범준은, 자녀가 있는 기혼자로서 현역 복무가 아닌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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