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통신사 뉴스1은 7일 "장범준은 오는 10일 의병 제대한다"며 "장범준은 지난 6월 수도방위사령부 52사단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하다, 무릎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입어 의병 제대가 결정됐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장범준은 부상 후 국군수도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오다 최근 의병 전역 심사 명단에 올랐다.
그의 전역 예정 시기는 내년 2월이었다.
앞서 지난해 5월 입대한 장범준은, 자녀가 있는 기혼자로서 현역 복무가 아닌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