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조선일보'가 이나영의 화보를 5일 공개했다. (사진='스타일 조선일보' 제공) 모처럼 스크린에 복귀하는 이나영이 깊어진 분위기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스타일 조선일보'는 이나영과 함께한 9월호 화보를 5일 공개했다.
이나영은 이번 화보에서 화려한 꽃무늬부터 차분한 느낌의 프린트 원피스, 붉은 니트 원피스, 붉은 퍼 등 다채로운 의상을 소화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것은 이나영의 시그니처로 여겨지는 뱅 헤어와 분위기 있는 눈빛이다.
한편, 이나영은 '뷰티풀 데이즈'로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전작 '하울링'(2012) 이후 6년 만이며,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한 이후 출연하는 첫 상업영화다.
탈북여성의 생존기를 다룬 '뷰티풀 데이즈'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스타일 조선일보'가 이나영의 화보를 5일 공개했다. (사진='스타일 조선일보' 제공) '스타일 조선일보'가 이나영의 화보를 5일 공개했다. (사진='스타일 조선일보' 제공) '스타일 조선일보'가 이나영의 화보를 5일 공개했다. (사진='스타일 조선일보' 제공) '스타일 조선일보'가 이나영의 화보를 5일 공개했다. (사진='스타일 조선일보' 제공) '스타일 조선일보'가 이나영의 화보를 5일 공개했다. (사진='스타일 조선일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