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로에서 폭우로 가로수 쓰러져…한때 교통혼잡

(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비로 서울 도심 세종대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져 근처 통행이 한때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오후 4시 55분쯤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 인근 도로 위로 가로수가 넘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개 차로를 막은 채 사고 수습 작업을 하느라 주변 통행에 혼잡이 빚어졌으며,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작업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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