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의 타이틀곡 '버닝'은 트렌디한 업템포의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세련된 멜로디와 사랑을 촛불과 반딧불이로 비유한 감각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로시의 제작자이자 프로듀서인 신승훈이 작곡하고, 작사가 김이나가 노랫말을 붙였다.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프리 싱글 '스타즈'(Stars)와 '술래'로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감성 발라드를 선보인 로시는 '버닝'으로 활동하며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시의 데뷔 앨범에는 '버닝'을 비롯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스타즈', '술래' 등이 수록됐으며 전곡 음원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