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김우진, 미안하네

28일 오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우진이 축하를 받고 있다. 결승전에는 에이스 김우진(26)과 대표팀 막내 상무 소속 이우석(21)이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다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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