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저녁 방송하는 tvN ‘코빅’에서는 2018년 3쿼터 8라운드가 펼쳐진다.
특히 ‘부부 is 뭔들’ 코너의 양세찬과 장도연이 파격적인 입맞춤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매주 환상적인 호흡으로 안방극장을 저격하고 있는 두 사람은 이날도 현실감 넘치는 부부의 면모를 뽐낸다.
짠돌이 양세찬과 이에 질색하는 장도연이 여느 때처럼 아웅다웅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할 예정.
양세찬의 기이한 행동이 계속되자 둘 사이에 아슬아슬한 분위기가 연출된 것도 잠시, 모두를 놀라게 한 기습 키스 퍼포먼스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후문이다.
폭소와 묘한 설렘을 동시에 자아낸 양세찬-장도연의 강렬한 입맞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8년 3쿼터 후반부에 접어든 ‘코빅’은 ‘연기는 연기다’와 ‘부모님이 누구니’가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현재 두 코너의 승점 차가 2점 밖에 나지 않아 더욱 쫄깃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