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엔터테인먼트는 "B.A.P 방용국과의 전속계약이 지난 19일 만료됐다"며 "방용국을 비롯한 멤버들과 오랜 시간 상의한 끝에 본인의 선택을 존중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방용국은 2011년 8월 TS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었고, 이듬해 B.A.P 멤버로 데뷔해 국내외에서 활동을 펼쳤다.
TS엔터테인먼트는 "방용국의 향후 행보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낼 것"이라며 "B.A.P는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5인 체제로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