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풍 와도 보러 가야죠" 이산가족들 '설렘'

23일 강원 속초시 한화리조트에서 장구봉(82.맨 가운데 뒷줄)씨가 북측에 있는 형 장운봉(86)씨를 만나기 전 가족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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