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강남 한복판서 대형 트럭 전복… 근처 교통 혼잡
CBS노컷뉴스 김형준 기자
2018-08-20 18:58
트럭 운전자 경상… 그 외 다친 사람 없어
편도 5개 차로 중 4개 차로 약 30분 동안 막혀
강남 한복판에서 25톤 트럭이 쓰러져 1명이 경상을 입고 근처 차량 통행이 30분가량 차질을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0일 오후 1시 26분쯤 강남구 역삼동의 한 공사장 앞에서 H빔을 싣고 유턴하던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가 목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 밖에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편도 5개 차로 중 4개가 막혀 약 30분 동안 일대 차로가 혼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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