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예원이 오는 9월 중 방송 예정인 스카이티브이의 신규 가족 예능 프로그램 '식구(食口)일지'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고 15일 밝혔다.
'식구일지'는 가족끼리 저녁 한 끼 먹기 힘든 도시 생활 속에서 '가족애'를 되돌아보고 일과 삶의 균형 속에서 기쁨을 얻는 프로그램으로 기획 제작됐다. 4인 가족이 30일 동안 매일 저녁 7시에 모여 함께 식사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미션 성공시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예원은 소속사를 통해 "제게 늘 힘이 되어주는 식구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며 "'드라마에서 보여드리는 밝은 모습이 실생활에서도 비슷하다'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자연스럽게 저를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식구일지'는 오는 9월 중 스카이드라마와 채널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