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최선아 부부, 오늘 득남

13일 득남한 이석훈-최선아 부부 (사진=이석훈 인스타그램)
이석훈-최선아 부부가 득남했다.

SG워너비 이석훈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오늘(13일) 오후 4시 30분쯤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이석훈 씨는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석훈 씨를 비롯해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맞아 가족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새 생명을 맞이한 이석훈 씨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욱 큰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남성 보컬 그룹 SG워너비의 멤버로 데뷔한 이석훈은 지난 2013년 솔로 정규 앨범 '친구 아닌 남자로'를 냈고, '또 오해영', '달의 연인', '낭만닥터 김사부', '고백부부', '돈꽃', '라디오로맨스', '검법남녀' 등 다수 OST 작업에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4년 5개월 만에 솔로 미니앨범 '유 앤 유얼스'(you&yours)를 발표한 바 있다.

이석훈은 지난 2011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만난 최선아와 교제하다 지난 2016년 1월 결혼했다. 최선아는 국립발레단 출신 무용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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