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빅데이터 허브 사업 분야는 귀농귀촌, 물류, 지역경제, 재해정보, 문화관광, 농생명 분야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전북 빅데이터 허브 사업은 도와 시군이 생산하는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에 저장하고 연계를 분석해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방식이다.
전라북도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개방하는 데이터를 통해 앱 개발 등 사업화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의 정책 결정, 신서비스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전라북도는 이미 빅데이터를 활용해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구급차와 소방차량 재배치와 장사시설 수급 계획을 수립했으며 전북 빅데이터 허브가 구축되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