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는 9일 "대표팀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공식 소집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20분 선동열 감독과 선수 2명의 공식 인터뷰가 진행되고 3시부터 곧바로 첫 훈련에 들어간다.
훈련은 18일부터 22일까지 잠실야구장에서 훈련한다. 훈련 시작 시각은 오후 3시부터다. 20일(월)은 휴식을 취한다.
국내 훈련을 마친 뒤 대표팀은 오는 23일(목) 오후 5시 15분 자카르타로 출국한다. 대표팀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