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 새벽 4시 첫차부터 만원되는 6411번 버스 풍경

우리의 당연한 아침은 누군가의 새벽이 만드는 것이다




새벽 4시 서울 구로 거리공원을 출발해 강남을 한 바퀴 도는 버스. 출발 15분 만에 좌석이 다 차고 40분 만에 만원이 되는 버스. 승객 서로가 어디서 타고 내릴지 아는 버스.

고(故) 노회찬 의원의 명연설에 등장했던 6411번 버스 첫차를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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