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는 힘든 일이 있어도 뒤돌아보지 말고 앞으로 달려가자는 긍정적인 메시를 담고 있는 청량감 넘치는 곡이다. 스텔라장은 이번에도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발휘했으며, 편곡은 라이너스의 담요 연진이 담당했다.
이 곡에 대해 소속사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는 "스텔라장 특유의 감성이 화창한 멜로디에 녹아든 노래"라며 "싱그러운 여름, 마치 자전거를 타고 달리는 기분을 느끼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텔라장은 그동안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올라잇'(Alright), '그대는 그대로', '스테이플스'(STAPLES) 등 공감력 있는 가사가 돋보이는 곡들을 꾸준히 선보였다. 최근에는 선배 가수 이승환의 곡 '너만 들으면 돼'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한 스텔라장은 SBS '사랑의 온도',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MBC '로봇이 아니야', '검법남녀' 등 각종 드라마 OST 작업에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