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유저, 한 달간 20.8만원 썼다

앱 사용자 1인당 구글 플레이 매출액 추정
상위 매출 모두 게임들이 차지해
라그나로크M, 글로리, 리니지M(12), 삼국지M 순

앱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6월 한국 구글 플레이 결제 금액과 앱의 월간 사용자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6월 한 달 앱 사용자 1인당 매출액 1위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으로 20만 8천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2위는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M' 4만 4천원, 3위 게임랜드 '글로리' 4만 3천원, 4위 엔씨소프트 '리니지M(12)' 4만 1천원, 5위 이펀컴퍼니 '삼국지M' 3만 4천원 순으로 추정됐다.

와이즈앱은 '앱 사용자 1인당 매출'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가 특정 앱을 이용하면서 구글 플레이에 지불한 총 금액(부가세 제외)을 해당 앱의 월간 사용자수(MAU)로 나눈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업체와이즈앱이 6월 한 달 동안 전국 2만 3000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와 함께 별도의 구글 매출 분석을 통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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