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라오스에 임직원 구호지원단 30여명 파견

SK건설은 라오스 댐 사고와 관련해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된 긴급 구호지원단을 현지에 급파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간굽 구호지원단은 라오스 정부 등과 공동으로 구조.구호 활동과 피해 복구작업을 벌여나갈 방침이다.

SK건설은 또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도 서울과는 별도로 비상대책사무소를 꾸려 운영키로 했다.

비엔티엔 비상대책사무소는 라오스 주정부와 발주처인 PNPC, 주요 정부기관 등과 피해
복구 작업을 벌여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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