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무릉건강숲' 대한민국 힐링 관광명소 '공인'

문체부·한국관광공사 주관 2018 한국형 웰니스 관광시설 선정

동해 무릉건강숲 전경.
강원 동해시에 위치한 '동해 무릉건강숲'이 대한민국 힐링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동해시는 지난 24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 한국형 웰니스 관광 시설로 '동해 무릉건강숲'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한국형 웰니스 관광 시설은 힐링과 건강을 추구하는 국내외 관광 수요 증가에 따라 한국의 웰니스 관광 매력을 국내·외 널리 홍보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해까지 모두 25개소가 선정됐으며 지난 24일 동해 무릉건강숲을 포함한 8개소가 추가 선정되면서 현재는 33개소에 이른다.

특히 동해 무릉건강숲이 이번 웰니스 관광 시설로 선정되면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힐링 관광명소로 공인 받게 됐다.


시는 이를 통해 해외 관광 박람회 참가 지원을 비롯해 국내·외 방송 프로그램 제작, 뉴미디어 활용 마케팅 등 홍보 분야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각 지역에 위치한 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숲 치유 등을 테마로 26개의 후보지 중 3회에 걸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무릉 오선녀탕.
무릉계곡 청옥광장 일원에 위치한 동해 무릉건강숲은 지난 2015년 11월 개관했으며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질환과 고혈압, 당뇨, 비만 등 생활 습관병에 대한 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황토, 화이트 견운모, 편백 나무 자재로 마감 처리한 시설에서 숙박하며 도심 속 생활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덕분에 친환경 힐링센터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동해 무릉건강숲 내에 개장한 자연 친화 물놀이 시설 '무릉 오선녀탕'은 야외 풀장으로 주변의 울창한 숲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여름철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해시 황윤상 관광과장은 "동해 무릉건강숲의 웬니스 관광시설 선정은 민선 7기 동해시의 관광 지도를 바꾸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동해시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동해안 대표 관광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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