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무더위로 지친 입맛 사로잡는 '과일 케이크' 선보여

청포도,복숭아,딸기-바나나 케이크 출시

(사진=SPC제공)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됐다. 여름을 맞아 벌써부터 기력 보충을 위한 보양식을 찾는 이들이 늘면서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주는 상큼하고 시원한 디저트 제품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SNS를 통한 인증 문화가 확산되면서 맛은 물론 비주얼을 강조한 제품이 인기다. 화려한 비주얼로 먼저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제철과일을 활용하거나 차갑게 만든 디저트로 입맛을 돋구는 것이다.

파리바게뜨는 여름을 맞아 제철 과일인 청포도, 복숭아 등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디저트를 새롭게 선보였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재료로 조합한 여름 케이크 5종부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떠먹는 디저트' 2종, 차갑게 먹으면 더욱 맛있는 쿨브레드 시리즈까지 다채로운 신메뉴를 내놓아 무더위로 지친 여름철 고객의 눈과 입을 자극하고 있다.


싱그러운 청포도, 달콤한 복숭아가 듬뿍! 여름 케이크 5종

파리바게뜨는 여름 제철과일 청포도, 복숭아를 활용한 '청포도케이크', '복숭아케이크', 독특한 타원 형태로 딸기바나나가 어우러진 '딸기바나나케이크'를 선보였다.

7월 제철과일 청포도를 활용한 '청포도케이크'는 청포도.화이트 스폰지 케이크 시트 사이에 요거트 크림과 청포도 크림, 그리고 청포도 콤포트(Compote, 과일을 설탕에 절인 것)를 넣어 촉촉하면서 상큼한 맛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청록색 컬러의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코코넛 젤리를 넣어 씹는 식감까지 더했다.

'청포도케이크'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내는 '청포도롤'도 만날 수 있다. '청포도롤'은 2가지 청록빛 색상을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해 청포도만의 싱그러움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으며, 청포도 과육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또한 '복숭아케이크', '딸기바나나케이크', '복숭아요거트케이크', '망고요거트케이크' 등 원료와 형태가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였다.

한 입에 쏙!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떠먹는 디저트' 2종

화려한 비주얼에 편의성을 더한 '떠먹는 디저트' 2종도 만날 수 있다. 올 여름 출시한 '떠먹는 디저트'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로 어디서든 편하게 즐기는 제품으로 '떠먹는 복숭아 요거트 케이크'와 '떠먹는 티라미수' 총 2종으로 출시됐다. 부드럽고 상큼한 디저트를 언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떠먹는 복숭아 요거트 케이크'는 여름 과일인 핑크빛 복숭아 과육과 젤리를 듬뿍 담았다. 복숭아와 잘 어울리는 요거트 생크림을 더해 상큼하면서 깔끔한 맛으로 여름철 달아난 입맛을 되살려준다. '떠먹는 티라미수'는 에스프레소를 더한 부드러운 핑거쿠키와 마스카포네 치즈크림을 더해 이탈리아 전통 티라미수를 재현했다.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는 쿨브레드 시리즈

파리바게뜨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져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쿨브레드 시리즈도 선보였다. 부드러운 빵 속에 달콤한 크림을 가득 담아 한 입 베어 물면 입 안에서 차갑게 녹아 내리는 크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쿨브레드 시리즈는 △바나나 모양의 빵 속에 달콤한 바나나 크림이 어우러져 앙상블을 이루는 '쿨바나나' △부드러운 브리오슈빵 안에 치즈크림이 듬뿍 들어간 '몬스터 치즈번', '몬스터 티라미수번' △진한 커피향이 나는 빵 속에 생크림이 듬뿍 들어가 차갑게 먹으면 더욱 맛있는 '생크림 커피번' △촉촉한 빵 속에 프랑스산 메론 크림이 들어간 '시원하게 즐기는 메론빵' 등으로 구성돼있다. 취향에 따라 시원한 커피나 에이드 등을 곁들이면 더운 여름을 더욱 시원하게 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4일 "고객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수 있는 화려하면서 청량한 비주얼의 다채로운 파리바게뜨 디저트와 함께 잃어버린 입맛을 돋우고 건강한 여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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