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데뷔 앨범 '아이 엠(I AM)'을 발매, 타이틀곡 '라타타(LATATA)'로 활동 시작 20일만에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여자)아이들은 나일론 8월호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라타타' 가사를 인용한 '어둠 속 Red Light에서 다양한 컬러를 드러내며 이상향을 꿈꾸는 아이들'이란 콘셉트로 진행된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에서 (여자)아이들은 지금껏 시도해보지 않은 로맨틱 애슬레저 스타일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관계자는 "서로 예쁜 모습을 찍어주겠다며 포토그래퍼보다 더 많은 사진을 찍은 멤버들의 밝은 에너지 덕분에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마무리됐다"고 분위기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