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하나재단, 추상미 홍보대사 위촉

대북민간지원 활동에 힘써온 선양하나재단이 배우겸 감독인 추상미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선양하나재단은 "추상미씨는 한국전쟁 당시 발생한 북한 고아들을 소재로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는 등 북한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선양하나 재단은 통일부 등록 단체로 평양 뇌성마비 어린이 재활병원을 건설중이며, 나선에서 17개의 유치원과 탁아소, 진료소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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