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총회교목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8 전국 교목수련회는 '숨, 쉼, 삶'을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이틀동안 경기도 용인 대웅경영개발원에서 열리며, 예장합동과 통합, 감리교, 성결교 등 국내 주요 교단 소속 교목들이 모두 참가한다.
예장 합동 교목회 관계자는 "타 교단과 타 지역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교제하면서 사역의 방향을 나누는 시간"이라며 수련회 취지를 설명했다.
현재 전국에는 약 200여 개의 기독교학교가 있으며, 300여 명의 교목이 청소년 복음화에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