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 부인

배우 이수민이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사진=노컷뉴스 자료사진, 임성진 인스타그램)
이수민이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열애설을 직접 해명했다.

이수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열애설이 처음 나왔던 커뮤니티 글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글에는 "가로수길에서 보니하니 이수민이랑 배구선수 임성진이랑 데이트하는 거 봄"이라고 쓰여 있었다.


이에 이수민은 "아닙니다. 어제 아침엔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고 스타일리스트 언니도 함께 있었어요. 이런 글은 이제 멈춰 주세요"라는 글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수민은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에서 '하니'를 맡아 뛰어난 순발력과 진행 솜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쇼! 음악중심', '팔로우미 시즌 9' 등을 진행했다.

이수민은 '욕망의 불꽃', '대왕의 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연남동 539'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현재 성균관대에 다니고 있는 임성진은 제천산업고 출신으로 차세대 유망주로 꼽히는 배구선수다. 지난해 바레인 리파에서 열린 2017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유스남자선수권 4강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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