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백팩 메고 뛰는 김경수 “완전히 새로운 경남 만든다”




지난 6.13 지방선거가 끝나고 당선자들에게 업무 인수를 위한 보름의 시간이 주어졌다.

길지 않은 시간을 누구보다 바쁘게 보낸 당선자가 있다.'완전히 새로운 경남'을 도정 지표로 삼고, 출발선에 선 김경수 경상남도 도지사다.


‘드루킹’ 악재를 뚫고 승리한 그이기에 도정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특별할 수 밖에 없다.

지난 6월 마지막 주, 당선인 신분이던 김 지사의 하루를 노컷V가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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