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는 2일 오후 2시 누적관객수 100만1740명을 돌파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이다.
지금껏 본적 없는 강렬한 액션과 신예 김다미를 비롯해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의 탄탄한 연기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호평을 모으고 있다.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마녀'의 박훈정 감독, 배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고민시, 정다은 등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녀'는 쟁쟁한 국내 및 해외 경쟁작들을 제치고 개봉 이튿날부터 꾸준히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어 개봉 2주차에도 이 같은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