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인기가요'서 신곡 무대…故 종현 기리는 메시지

(위부터) 샤이니, 뉴이스트W, 모모랜드. (사진=SBS 제공)
그룹 샤이니와 러블리즈가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을 공개한다.


1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서는 샤이니가 10주년 프로젝트이자 정규 6집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앨범 타이틀곡 '네게 남겨둔 말'의 무대를 선보인다.

'네게 남겨둔 말'은 샤이니 멤버들이 고(故) 종현에 대한 마음을 담아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마지막까지 함께 채워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외에도 아련하게 울려 퍼지는 피아노 연주와 캐치한 보컬 멜로디가 돋보이는 신곡 'Tonight'도 함께 무대에 올린다.

러블리즈는 여름 분위기 물씬나는 야외 무대로 신곡 '여름 한 조각'을 선사한다. 트로피컬 멜로디에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로 여름 느낌을 생동감있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른 그룹들의 컴백 무대도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먼저 뉴이스트W는 새앨범 '북극성'과 'Dejavu'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모모랜드는 'BAMM'와 'Only one you' 두 곡을 컴백 무대로 꾸민다. DAY6는 'Shoot Me'로, 엘리스는 'Summer Dream'으로 각각 컴백 무대를 가진다.

오늘(1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되는 '인기가요'에는 샤이니, 뉴이스트W, 블랙핑크, 러블리즈, BTOB, 엔플라잉, 모모랜드, A.C.E, DAY6, 엘리스, KHAN, 온앤오프, 프로미스나인, 이달의 소녀 yyxy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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