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윤실은 "'2017년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여론조사'에서 목회자의 신뢰도 제고 방안으로 응답자의 11.4%가 '사회 현실 이해 및 참여'를 꼽았다"며, '좋은나무'를 통해 목회자와 기독인들이 사회현실에 대해 관심을 갖길 기대했다.
강영안, 손봉호, 권수경 교수 등이 집필진으로 참여하는 '좋은나무'는 사회 이슈에 관한 전문인 칼럼'을 비롯해, 각종 뉴스에 대한 논평, 목회와 종교지식에 도움이 되는 글 등을 이메일과 SNS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