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프로야구 구단의 가치 평가요소를 시장, 스포츠, 브랜드, 스타디움 네가지 부문으로 나누는 미국 포브스 방식을 그대로 따른 결과이다.
시장가치(125억원)는 각 구단의 연고지 규모를 가치로 환산했고, 스포츠 가치(192억원)는 프로야구구단이 경기를 통해 창출할 수 있는 모든 가치이다.
또한 스타디움 가치(660억원)는 구장 운영을 통해 구단이 얻는 수익이며 브랜드 가치(125억원)는 구단의 인지도를 말한다.
포브스코리아는 롯데자이언츠가 야구 구단 평가 1위를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을 과감한 투자와 마케팅으로 꼽았다.
한편, 이같은 내용은 포브스코리아 10월호에 자세하게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