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오지투어와 함께 중남미 여행 가즈아!

중남미는 언제나 매력이 넘쳐나는 곳이지만 한국과 멀리 떨어져 있는 만큼 쉽게 떠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망설이는 이유가 시간이라면 이번 추석 연휴와 징검다리 휴일을 이용해 중남미 여행을 다녀오는 건 어떨까.

중남미 전문여행사 오지투어가 짧은 기간 동안 다녀올 수 있는 중남미 여행상품을 소개한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피라미드 테오티우아칸. (사진=오지투어 제공)
◇ 멕시코와 쿠바

오는 9월 21일 떠나는 오지투어의 세미 플러스 9일 상품을 이용해 멕시코와 쿠바로 떠나보자. 세계 3대 성모 발현지인 멕시코 시티의 과달루페 성당과 고대 피라미드 도시인 테오티우아칸, 3대 마야 유적지로 꼽히는 치첸이트사,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 않을 만큼 짙푸른 카리브 해를 끼고 있는 칸쿤, 그리고 올드카 박물관이라 불리는 쿠바의 아바나 등 짧은 시간 내 중미의 핵심 명소만을 쏙쏙 골라 둘러볼 수 있다.

건기가 되면 우기와는 또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우유니 소금사막. (사진=오지투어 제공)
◇ 페루와 볼리비아


여행자들의 버킷 리스트 중 페루의 마추픽추와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사막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페루 리마를 시작으로 이카 사막에서의 버기카 투어부터 신비로운 지상화 나스카 라인 경비행기 투어, 마추픽추로 가는 길에 여러 유적지를 들를 수 있는 성스러운 계곡 투어, 공중도시라 불리는 마추픽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행정 수도 라파스, 하늘을 비추는 우유니 소금 사막까지 둘러 볼 수 있는 코스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압도적인 수량을 자랑하는 이과수 폭포. (사진=오지투어 제공)
◇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조금 더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페루와 볼리비아 일정에 아르헨티나와 브라질까지 둘러볼 수 있는 세미 플러스 15일 상품을 추천한다. 페루와 볼리비아 뿐만 아니라 탱고의 발상지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엄청난 수량을 자랑하는 이구아수 폭포,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리우데자네이루까지 단기간 내에 다녀올 수 있다.

한편 수년간의 노하우로 중남미 여행과 아프리카 여행을 전문적으로 다뤄온 오지투어가 오는 9월 21일 멕시코와 쿠바로, 9월 22일에는 페루와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로 출발하는 상품을 선보인다.

패키지여행보다 합리적인 여행 경비로 전문 인솔자의 인솔 하에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겨보자. 여행 준비 및 자세한 정보는 오지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취재협조=오지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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