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옛말에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했던가, 예술가들이 사랑한 도시를 7일간의 여정을 통해 직접 체험해보자.
자유투어가 7일간의 여정을 통해 당신을 본격 '파리지앵'으로 거듭나게 할 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낭만과 예술이 거리마다 가득한 파리를 방문해 '별이 빛나는 밤에', '아몬드 나무' 등 걸출한 작품으로 세계 미술사에 한 획을 그은 화가 '고흐'가 살아생전 마지막까지 머물던 마을 '오베르 쉬르 우아즈' 등 예술이 탄생한 궤적을 따라 프랑스의 핵심 지역들을 탐방한다.
태양왕 루이 14세가 직접 건축을 지시한 베르사유 궁전 또한 일정에 포함돼 있다. 한때 구체제의 구조적 권력의 상징이었으나 1789년 프랑스 대혁명 이후 국민의 궁전으로 거듭난 이곳은 현재 프랑스를 대표하는 건축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4일차에는 모파상, 쿠르베, 모네, 르블랑을 비롯해 많은 예술가들의 사랑을 받았던 작은 어촌마을 '에트르타'로 떠난다. 이 마을은 그들의 작품에 많은 영감을 준 것으로 유명하며 알바르트 해안을 끼고 있는 팔레즈 다발과 다몽 절벽이 아름답기로 특히 유명하다.
이어 어항과 무역항을 겸한 항구도시 옹플뢰르와 노르망디의 최고 휴양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도빌을 차례로 방문한다.
낭만을 꿈꾸는 당신이 직접 파리지앵으로 거듭날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7일간의 여정을 따라 프랑스에 흠뻑 빠져보자.
취재협조=자유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