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그랑드 일루젼'은 '2018 부산세계마술챔피언십'과 '제13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을 기념해 마련된 특별 기획 공연으로 세계마술연맹(FISM)과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와 (재)영화의 전당이 공동 주최한다.
라 그랑드 일루젼은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세계 최정상급의 마술사, 비주얼 아티스트, 쇼맨 등이 모두 모이는 일명 '마술계의 어벤져스'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
한 명, 한 명의 출연료가 수 천만원을 호가하지만 이들은 '마술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2018 부산세계마술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부산에 온다.
라 그랑드 일루젼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이 13년간의 노하우를 함축해 제공하는 세계 최정상 규모의 마술 기반 퍼포먼스 공연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매우 희귀한 특별한 공연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뉴욕 타임스로부터 가장 빛나는 스타라고 평가받은 세계마술챔피언십 그랑프리 '유호진', 미국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초청받아 백악관에서 공연을 펼친 '케빈 제임스', 라스베이거스에서 수십 년간 자기의 이름을 건 공연을 펼친 '칼린 & 진저',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테드 킴', 천재 중의 천재 독일의 스타마술사 '토파즈', 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은 여자 마임니스트 & 매지션 '티나 레나트', 아트 저글링의 대가 '프레드 시에 포크', 태양의 서커스조차 탐냈던 연금술사 '김영민', 저글링 세계챔피언 출신 템페이 등이 출연해 미스터리와 서스펜션을 가미한 스토리텔링 아래 하나의 공연으로 녹여낸다.
자세한 내용은 2018 부산세계마술챔피언십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티켓은 하나티켓과 부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며 방문예매는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