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은 이국적인 도시에서 드레시한 옷과 아름다운 외모를 한 층 돋보이게 해 줄 우아한 주얼리를 믹스매치하여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화보에서 하지원과 함께한 럭셔리 명품 브랜드는 키린(Qeelin)의 울루 컬렉션(WULU Collcetion)이다.
그녀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웅장하고 클래식한 도시 분위기에 반한 동시에 바람, 햇살 그리고 순간 순간 보이는 소소한 것들을 찬찬히 눈에 담았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피아노 연주, 필라테스 등 그동안 서울에서 보낸 힐링의 시간과 그녀의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하지원의 스타일리한 화보와 인간 하지원으로서의 소소한 이야기는 <그라치아> 7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