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책임대표사원은 경제적인 이유로 휴학을 하거나 대학을 그만두는 학생이 없기를 바라는 뜻에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1968년 청소용품 제조로 시작한 삼구아이앤씨는 전문 도급분야까지 진출한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2만7,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다.
구 책임대표사원은 '모든 사원을 대표해 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대표이사나 회장 대신 '책임대표사원'이라는 직함을 사용하고 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 울산과학대 허정석 총장, 심광열 교학처장,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