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호주가 수준 높은 골프여행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한 장소를 추천한다. 골프여행 마니아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호주'다.
왜 하필이면 호주로 많은 이들이 골프여행을 추천하는 것일까. 그 특별한 4가지 이유를 선별했다.
호주로 골프여행을 추천하는 첫 번째 이유는 혼자라도 아무런 제약없이 골프를 즐길 수 있다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느긋하게 1인 라운딩을 즐기고 싶은데 반드시 3인, 4인 이상이 참여해야 한다면 큰 낭패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이제 접어두자, 호주에서는 1인부터 2인 등 적은 인원이라도 언제든 쾌적한 환경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큰 맘 먹고 골프여행을 떠났는데 비가 오고, 태풍이 불거나 눈이라도 내린다면 기분 좋게 들고 나온 장비들을 다시 어깨에 메고 호텔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하지만 호주는 1년 365일 시원하고 쾌적한 날씨를 자랑해 계절에 상관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천편일률적인 코스에 신물이 났다면 호주의 전설적인 프로 골퍼, 그렉 노먼(Greg Norman)이 직접 설계한 골프 코스를 보유하고 있는 헌터밸리의 '더 빈티지'가 제격이다.
더 빈티지는 2018 골프코스 가이드에서 투표한 호주 상위 골프코스 순위에서 무려 46위 안에 드는 호주 최고의 챔피언십 골프코스 중 하나다.
'샤토 엘란 리조트'는 헌터밸리에 위치한 5성급의 럭셔리 호텔로 모든 객실에는 빈티지 페어웨이와 헌터밸리의 자연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발코니와 테라스가 붙어 있다. 또한 스파 스위트, 2베드룸, 1베드룸 아파트먼트, 빌라 스튜디오까지 4개의 럭셔리 룸 옵션이 있어 개인의 취향과 인원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취재협조=하이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