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호텔의 자랑인 수영장과 바로 앞에 위치한 해변 전경.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곧 한국인들의 여름휴가 성수기인 7월과 8월이 다가온다. 이맘 때 쯤이면 어린 자녀들 둔 부모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낯선 외국을 여행하기에는 쉽사리 마음이 놓이지 않기 때문이다.
스테이앤모어가 어린 자녀들과 함께 보낼 여름 휴양지를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남태평양에 위치한 '사이판'과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마련된 '사이판 켄싱턴 호텔'을 추천한다.
호텔 앞 해변에서 놀이시설을 즐기는 사람들. (사진=켄싱턴호텔 홈페이지 제공)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 수상스키, 패러세일링 등 활동적인 액티비티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이나 도심을 떠나 여유로운 자연 한가운데서 휴양을 원하는 이들에게 사이판은 그야말로 완벽한 여행지다.
바닥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에메랄드빛 바다 위로 햇살이 찬란하게 부서지는 풍경은 미세먼지로 인해 찌들었던 마음을 순식간에 천국으로 탈바꿈시킨다. 한국과 4시간 남짓한 비행거리에 위치해 있는 사이판은 이동시간도 길지 않아 주어진 시간을 최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갖췄다.
한국에서 인기 있는 아동 프로그램 ‘코코몽’의 캐릭터. (사진=켄싱턴호텔 홈페이지 제공) 특히 사이판 켄싱턴 호텔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코몽 키즈 클럽을 운영하고 있어 갑작스레 변한 해외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라도 걱정 없이 맡길 수 있다.
코코몽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과 갖가지 모형들이 구비돼 있으며 슈퍼마켓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가판대 등 코코몽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시설이 아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킨다.
또한 사이판의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고퀄리티의 객실과 편의시설, 레스토랑과 스노쿨링풀, 인피니티풀로 구성된 전용 수영장은 사이판 켄싱턴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만 제공되는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다.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켄싱턴 호텔 객실. (사진=스테이앤모어 제공) 현재 호텔비 할인 프로모션과 프리미어 디럭스 베네핏이 진행중인 만큼 사이판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족단위 여행객이라면 사이판 켄싱턴 호텔에 주목해보자.
취재협조=스테이앤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