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힌두교 성지 '북인도'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인도는 다른 나라에서 찾기 힘든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곳이다. (사진=자유투어 제공)
10억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인도는 사람의 수만큼 문화와 종교가 다양하며 그 색채 또한 강렬한 나라다. 수천여 가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각지의 특색 있는 유적지는 여행자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며 힌두교의 성지들은 영혼을 위로받고 죄를 참회하기 위한 순례자들로 매일같이 북적인다.

이에 발맞춰 자유투어가 힌두교의 성지이자 각양각색의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인도와 네팔을 제대로 둘러볼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히말라야의 아름다운 경관을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세계적 휴양도시 '포카라'와 해발 1280m에 위치한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부처의 탄생지로 널리 알려진 불교의 4대 성지 중 하나인 '룸비니'를 포함해 수 천 가지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도시들로 여행객들을 안내한다.

자유 일정에 방문할 수 있는 현대식 쇼핑몰 셀렉트 시티워크 전경. (사진=자유투어 제공)
이번 상품은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며 9박 11일간의 일정 동안 준 특급 호텔을 이용한다. 자유 시간에는 현대식 쇼핑몰인 셀렉트 시티워크에 방문해 인도의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인도인들이 애음하는 인도 수제 요거트인 바나나 라씨도 시음할 수 있다.

아울러 자유투어만이 제공하는 특전도 풍성하다. 미화 30$ 상당의 '우물 찬드 바오리' 옵션 관광과 인도의 국부이자 힌두교의 선구자 마하트마 간디가 암살당하기 전까지 머물렀던 '간디 슴리띠 박물관'도 일정에 포함돼 있다.

9박 11일 동안 여행객들은 갠지스 강이 도시 중심을 관통하고 있는 성스러운 도시, 바라나시와 인도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타지마할'을 품고 있는 아그라, 인도 대륙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1000여 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신비로운 사원 유적지 '카주라호'를 방문하게 된다.

자신의 죄를 참회하기 위한 이들이 꾸준히 방문하는 '갠지스 강'. (사진=자유투어 제공)
북인도와 네팔의 핵심 관광지역을 모두 돌아볼 수 있는 이번 여행 상품은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델리, 아그라, 자이푸르를 관광 후 다시 델리를 방문한다. 이어 바라나시와 네팔의 룸비니, 포카라, 카트만두를 둘러보고 다시 델리로 돌아와 인천으로 귀국하는 일정이다.

취재협조=자유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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