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 위한 교회 역할 모색하는 심포지엄 열려

남북, 북미정상회담이 잇따라 열리면서 한반도 평화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교회의 역할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탈성장, 탈성직, 탈성별을 추구하는 생명평화마당은 오는 25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와 한국교회'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연세대학교 박명림 교수가 주제강연을 전하고, 하나누리 방인성 목사와 탈북자 출신의 군사 전문가 주승현 교수 등이 나와 한반도의 정세를 진단하고, 한국교회의 역할과 대응을 살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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