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신보 '썸띵 뉴' 아이튠즈 12개 지역 1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태연이 새 앨범으로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하루 전 발매된 태연의 세 번째 미니앨범 '썸띵 뉴(Something New)'는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 마카오,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등 전 세계 12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해당 앨범은 발매 당일 신나라레코드 음반 차트에서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썸띵 뉴'는 국내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태연의 세 번째 미니앨범에는 몽환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네오 소울 장르의 어반 팝 곡 '썸띵 뉴'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6트랙이 담겨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 15일 후쿠오카에서 '태연 – 재팬 쇼케이스 투어 2018–(TAEYEON– JAPAN SHOW CASE TOUR 2018 –)'을 개최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태연은 29일까지 나고야, 도쿄, 오사카 등에서 쇼케이스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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