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품격 담은 '서유럽 4국'으로 떠나볼까

자유투어가 유럽을 대표하는 영국‧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 4개국으로 떠나는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해당 상품은 8박 10일간의 모든 숙박 일정을 1급 호텔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융프라우 산악열차와 베니스를 대표하는 로맨틱한 곤돌라 체험 및 세계 3대 박물관 등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하고 매력적인 일정으로 채워져 있다.

아울러 에스카르고, 스파게티, 로스트비프, 알프스산정식, 젤라또 등 유럽을 대표하는 5대 특식을 준비해 눈과 입이 즐거운 여행이 가능하도록 배려했다.

바티칸 박물관의 화려한 야경. (사진=자유투어 제공)
유럽여행의 필수 코스로 손꼽히는 세계 3대 박물관 일정은 역대 로마 교황의 거주지였던 바티칸 궁전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바티칸 박물관'과 세계 최대의 미술품 소장 규모를 자랑하는 루브르 미술관, 세계적으로 컬렉션 규모가 가장 큰 대영 박물관을 둘러보며 유럽의 역사가 담긴 갖가지 미술품과 교과서에서 봤던 유명 작품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세계 곳곳의 유물을 한 데 모은 루브르 박물관. (사진=자유투어 제공)
또한 가이드와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개별로 제공되는 개인 수신기를 통해 가이드의 재치 있는 입담과 여행지에 대한 설명을 놓치지 않고 선명하게 들을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의 리기산과 정상까지 향하는 열차. (사진=자유투어 제공)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자유투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위스 SPECIAL 특전 '알프스의 왕 융프라우 & 알프스의 여왕 리기산' 투어는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환기해 줄 더 할 나위 없이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유럽의 지붕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수줍은 처녀라는 뜻을 가진 '융프라우'는 명화 속에서나 등장할 법한 아름답고 빼어난 자태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곳에서 산악열차를 탑승해 전망대에 오르면 시야 안에 꽉 차게 들어오는 풍경이 그야말로 절경이다.

리기산은 스위스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명소 중 하나로 13개의 호수와 눈 덮인 알프스산맥 등 쳔혜의 자연경관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곳이다.

자유투어의 서유럽 4국 8박 10일 상품은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스위스 인터라켄, 이탈리아의 밀라노, 베니스, 피렌체 순서로 진행되며 로마에서는 나폴리, 소렌토, 폼페이를 거쳐 다시 로마로 돌아와 마지막 일정을 끝맺는다.

취재협조=자유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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