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가 함께하는 국내여행 대표 브랜드, 하나강산이 새로운 기차여행상품을 출시했다. SRT 고속 열차를 이용해 이동시간을 최소화 한 점이 돋보인다. 게다가 SRT 기차는 정체구간 없이 약속된 시간에 맞춰 운영되며 눈과 비 같은 기상조건에도 크게 구애받지 않아 운행 취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안전하며 쾌적하고 또 동시에 편리하게 떠날 수 있어 즐거운 여행의 조건을 전부 갖추고 있다.
웹투어가 지금 떠나면 좋은 하나강산 기차여행 상품 BEST 3를 추천한다.
전남 여수 케이블카는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에 이어 아시아에서 네 번째로 바다 위를 통과하는 해상 케이블카다. 국내 첫 해상 케이블카로 바람을 가르는 짜릿한 스릴감과 함께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하늘을 느낄 수 있다.
여수 오동도는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인기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손꼽힌다. 만개한 동백꽃과 희귀 수목이 어우러져 울창한 숲을 이룬다.
이어 럭셔리한 크루즈도 즐기고 광양만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광양 구봉산 전망대에 올라 하루를 마무리하면 환상적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수서역에서 목포역까지 SRT를 타고 편안하게 떠날 수 있는 패키지여행이다. 목포 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면 금세 신안 홍도에 도착한다.
섬 전체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는 홍도는 규암으로 이루어진 섬의 지색이 붉은빛을 띠며 일몰 때는 더욱 붉게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유람선을 타고 남대문바위, 만물상바위, 독립문바위 등 바다 한가운데 기암괴석이 파노라마를 이루는 홍도 33경의 장관을 여유롭게 즐겨보자.
드라마 '봄의 왈츠' 2부 엔딩 장면에서 어린 수호와 은영의 순수하고 로맨틱한 이야기가 완성되는 배경지로 그려진 하트 모양의 해변도 만날 수 있다. 드라마 방영 후 화제 만발했던 이 그림 같은 해변은 바로 신안 비금도의 하누넘 해수욕장이다.
또 고운 모래해변이 십 리(4.3km)에 이른다고 해 '명사십리'라고도 불리는 원평 해수욕장은 비금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손꼽힌다.
부산에서의 일정은 더욱 특별하다. 최고 높이 86m의 송도 케이블카는 바다 위를 가로 지른다. 바다 한가운데서 느끼는 짜릿함과 동시에 암남공원, 남항, 영도에 이르기까지 사방으로 펼쳐진 빼어난 풍광을 즐겨보자.
부산항을 들어오는 배들이 가장 먼저 만나는 오륙도는 예로부터 부산 바다를 상징하는 섬으로 사랑받아 왔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바다 위로 35m 해안 절벽에 철제 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 길이의 유리 다리다.
취재협조=웹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