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비투비가 출연한다. 각 멤버 근황 토크 중 MC 정형돈은 육성재에게 몇 작품 정도 들어왔느냐고 물었고, 육성재는 "20개 이상 들어왔다"고 조심스럽게 답했다.
현재 신중하게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는 육성재는 "연기자들이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의 정확한 의미가 뭐냐"는 질문에도 명쾌한 답변을 내놨다고.
육성재는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나정(고아라 분)의 나이차 많이 나는 막냇동생 쑥쑥이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tvN '아홉수 소년', KBS2 '후아유-학교 2015',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 등에 출연했다.
'연기돌' 육성재를 비롯해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일곱 멤버의 매력을 파헤친 JTBC '아이돌룸'은 16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