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V] 무릎 꿇은 자유한국당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15일 비상의원총회를 마친 뒤 국회 로텐더홀에서 대국민 사죄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저희가 잘못했습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친 뒤 일제히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였습니다.

앞서 의원총회에서는 6선 중진인 김무성 의원이 다음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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