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Xbox)의 메인 전시장에 75형 QLED TV 10대로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Electronic Entertainment Expo)'에서 대형 QLED TV로 압도적인 몰입감과 게이밍 경험을 선사하며 전세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E3는 400여개 게임·엔터테인먼트 업체가 참여해 신작 게임과 기기들을 대거 공개하는 전시회로, 비디오게임 분야의 3대 게임쇼로 불린다.
QLED TV는 사용자가 게임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게임 모드로 전환해 주고, 0.015초에 불과한 입력 지연(input lag)으로 최고 수준의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