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참의원은 13일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민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일본에서 성인 연령이 변경되는 것은 메이지(明治) 시대인 1876년 이후 140여년 만으로 국민 생활에도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성인 연령 하향 조정으로 18, 19세도 부모 동의 없이 자동차 구입이나 대출 등 각종 계약을 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음주, 흡연, 경마 가능 연령은 지금처럼 20세로 유지된다.
선거권은 이미 18세로 낮춰져 적용되고 있다.
또 여성의 결혼가능 연령은 종전 16세에서 18세로 남자의 연령과 같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