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세계 최초로 5G 코어망을 구현해 올해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G 시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는 등 5G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5G 코어망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또한 GiGA IoT 전광판을 상용화하고 문서 저장에 특화된 블록체인 기술인 'Data Chain'을 서비스에 적용한 성과를 인정받아 각각 최우수 IoT 사업자상과 올해의 블록체인 혁신상을 수상했다.
5G 월드 어워드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연구기관인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 &Media)가 주관하는 행사로, 이동통신 업계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룬 기업을 선정해 상을 준다.